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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당한 피프티 피프티 前 멤버 3인, 새 보금자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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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 3인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활동할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자 대중의 냉담한 시선이 쏟아졌습니다. 
 

선한영향력 끼치는 연예인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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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DB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을 지지하는 팬 연합은 ‘우리는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인 새나, 시오, 아란을 대리하는 법무팀에 연락해 팬들이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소송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은 “현재는 원하던 전속계약 해지를 상호간 통보를 통해 이룬 상황으로 더 이상 어트랙트의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기에 팬분들께서 저희에게 특별한 법적인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라고 답했습니다.

3인은 “음악 활동을 유지해가려는 의지와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되겠다는 희망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그저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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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예기획사 어트랙트 로고

130억 규모의 손배소 소송 중인 전홍준 대표는 "성공하는 확률이 1억 분의 1인데 그걸 뚫고 성공을 했는데 안타까운 게 성공을 했으면 공을 나눠 가져야지 왜 욕, 화, 질타를 가져가는 길을 택했나"라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또 "길을 잘못 돌아섰으면 다시 되돌아와야지. 사람이 완벽하지 않잖아요. 죽을 때까지 다 잘못하고 용서를 구하고 또 그러면서 성숙해지는 게 인간인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췄습니다.

한편, 어트랙트는 지난달 19일 멤버 3인에 대해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적극 가담한 더기버스, 안성일과 백진실, 3인 멤버들의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프피 피프피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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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트랙트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첫 싱글 ‘Cupid’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17위까지 오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3년 6월 멤버 전원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긴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정산 자료 제공 위반', '활동할 수 없는 컨디션에도 스케줄을 강행하게 한 소속사의 멤버 건강 관리 위반', '연예 활동에 필요한 지원 부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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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트랙트

그러던 중, 피프티 피프티의 한글 그룹명과 멤버들의 이름이 상표권으로 출원 신청된 사실도 드러나면서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의 뒤통수를 때린 그룹으로 전락했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멤버들의 정산금이 아직 없는 점, 정산 내역 누락을 기간 내 시정했다는 점, 멤버 건강 문제 확인 후 병원 진료를 받게 하고 일정을 조율했다는 점을 들어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고, 멤버들은 항소했습니다.

다만, 키나는 항고를 취소하고 소속사로 복귀한 뒤 한 인터뷰에서 더기버스 안성일 PD가 전속계약분쟁을 부추긴 배후라고 주장했습니다. 키나가 복귀한 후 어트랙트는 새나, 시오, 아란에게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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