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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복돌이' 방치 논란? 나혼산 이슈용이었나...매니저 "반려견 돌봄 내 전담" 폭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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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반려견 ‘복돌이’ 방치 논란은 최근 온라인과 일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논쟁이 된 이슈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흐름을 사실관계 중심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박나래 '복돌이' 방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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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반려견 복돌이를 키우며 여러 예능과 SNS에서 애정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복돌이가 제대로 관리받지 못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박나래가 해외 체류와 방송 일정으로 집을 비우는 기간이 길어졌는데, 복돌이가 오랜 시간 홀로 방치되거나 지인·스태프에게 맡겨졌다는 주장에서 비롯됐습니다. 여기에 더해 복돌이의 체중 감소, 털 상태 악화, 병원 진료 공백 등을 근거로 “사실상 유기 수준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일부에서는 박나래의 집에 출입하는 매니저·지인들이 복돌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고, 사육 환경이 불안정했다는 주장까지 나왔지만, 이는 제3자의 증언과 추정에 기반한 것이어서 객관적 입증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박나래, 복돌이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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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1월 10일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언니 밥은 먹었어요? 박나래 - 매니저 소름돋는 통화 녹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박나래와 전 매니저의 통화 녹취록입니다. 해당 통화는 12월 8일 오전 1시 40분에 이루어졌습니다. A 씨는 "복돌이 11월 30일에 병원 가야되는데 갔어요?"라고 물었습니다. 박나래는 "그때 못 갔어요"라고 답했습니다. 

A 씨는 "복돌이 심장사상충 가야죠. 왜 안 가셨어요? 주사 맞아야 된다고 했어요"라고 했습니다. 박나래는 "그래서 약만 타왔어. 그거 약 먹으면 된대. 주사 안 맞아도 된대. 내가 선생님한테 물어봤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나래는 "견주 이름도 바꿨어. 복돌이라도 한 번 보러 오지"라고 말했습니다. 

 

 전현무는 "여기 강아지 있지 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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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는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돌아가신 조부모님 댁을 방문했습니다. 전현무는 "여기 강아지 있지 않았니?"라고 물었습니다. 박나래의 조부모님 댁에서는 강아지 복돌이를 키웠습니다. 박나래는 전현무의 물음에 바로 대답하지 못했고, 약간의 정적이 흐른 후 "강아지 병원 갔어. 건강검진 차 보냈어"라고 답했습니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방송 당시에는 넘어갔지만,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입장문을 배포한 뒤 수면 위로 다시 떠올랐습니다.

또한 박나래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해 복돌씨 내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다 퍼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박나래와 복돌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매니저 "반려견 돌봄 내 전담" 폭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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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박나래 전 매니저 A 씨는 1월 12일 입장문을 보냈습니다. A 씨는 "박나래는 사전 통화 과정에서 제가 복돌이를 언급하며 제가 복돌이에 대해 걱정하도록 만드는 뉘앙스를 퇴사 후에도 반복적으로 사용했고, 이를 계기로 저와의 연락을 이어가고자 했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복돌이에 대한 돌봄과 관리는 대부분 A 씨가 전담했다고. A 씨는 "촬영 이전 박나래는 복돌이를 먼저 보러 간 적이 없었고, 저는 촬영 일정이 시작되기 전 직접 목포로 내려가 복돌이가 혼자 지내고 있던 할머니 댁에서 복돌이를 케어했습니다. 당시 복돌이는 장기간 시골집에 지내온 상태였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라며 입장을 내놨습니다.

A 씨는 "촬영이 종료된 이후에도 저는 서울로 올라오기 전 복돌이를 목포에서 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게 했고 이후 복돌이를 직접 서울로 데려왔습니다. 서울로 이동한 이후에는 아침과 저녁으로 사료와 물, 약을 챙기고 배변 정리를 했으며 산책과 목욕, 병원 가는 거 등 일상적인 관리 역시 모두 제가 담당했습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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