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김태현, 으리으리한 한강뷰 집 공개...융자 1원도 없는 재태크 비법 뭐길래 (+재산)

코미디언 미자, 김태현 부부가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미자는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 사랑하는 어머님 오신다고 남편씨랑 대청소 중인데 너무 개운하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미자는 "분리수거 마치고 설거지도 끝내고 청소기 돌리고 이불까지 정리하니 세상 행복"이라고 전했습니다.

미자는 "안방도 청소기 돌리고 이제야 여름 이불로 바꿈"이라며 깔끔한 한강뷰 안방 침실을 공개했습니다. 또 넓은 복도도 공개하며 "내방 빼고는 완벽, 복도도 깨끗"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다가 미자는 "나는 이제 홈쇼핑 가는데 어머니가 내방 보고 놀라실까봐 방문 잠그고 떠납니다. 어머니 죄송해요"라고 여러 개의 방문키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와 김태현 부부의 신혼집이 담겼습니다. 탁 트인 통창으로 보이는 한강뷰와 넓디 넓은 내부에 대리석 바닥,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합니다.

앞서 두 사람은 채널 '미자네 주막'에서 한강뷰 집에 대해 "남편이 열심히 일해서 재테크도 잘한다. 융자 1원도 없이 했다. 저는 몸만 간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자 개그우먼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습니다.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습니다. '웃찾사'에서 김신영과 함께 '행님아' 코너를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미자와 김태현은 개인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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