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래 로맨스 스캠 논란, 전 축구선수 혼인빙자 사기 "여친 따로 돈줄 따로"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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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K리그 축구선수 김평래씨가 한 뷰티 업체 대표에게 혼인을 빙자해 억대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김평래 로맨스 스캠 논란

2024년 8월 29일 유튜브 가로세로 연구소를 통해 전 축구선수 김평래의 로맨스 스캠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결혼을 전제로 김평래와 교제 한피해자 A씨는이 기간 동안 김평래에게 개인 채무, 생활비, 재활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약 1억 원에 이르는 금액을 빌려줬으나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김평래는 경제적 어려움과 선수 생활 유지의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했습니다.
처음에는 급여일에 돈을 갚겠다고 약속했지만, 소속팀의 상황이 좋지 않아 급여가 제때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변제를 미루었고, 이후에는 아버지의 사업 문제 등으로 자신의 통장이 압류되었습니다고 주장하며 통장 압류를 풀기 위해 추가 자금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김평래는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자신하며, 국가대표팀과 유명 프로팀으로부터 억대 계약 제안을 받았다는 등의 주장으로 A씨의 신뢰를 얻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러한 주장들이 모두 거짓임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전 축구선수의 혼인빙자 사기
"여친 따로 돈줄 따로?"

A씨는 김평래와의 연인 관계에서 결혼을 전제로 한 약속에 기반해 돈을 빌려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지도자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경제적, 정신적 지원도 했습니다.
김평래는 A씨에게 "평생 책임지겠다"며 결혼을 약속하고 부모님을 만나자는 말로 미래를 보장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A씨는 김평래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에 동정심을 느끼고 생활비와 운동 자금, 재활비 등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김평래가 다른 여성들과의 만남에 돈을 사용한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차용증 작성도 지연되거나 불발되면서 김평래가 변제를 미룬 것에 대해 깊은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김평래는 현재 여자친구인 B 씨에게도 결혼을 하자고 말하거나, 고가의 선물을 주었습니다. A씨는 이로 인해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었으며,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되었다고 호소했습니다.
사기혐의로 고소 된 전 축구선수 김평래 해명

A씨는 김평래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나 무혐의 처분이 나왔습니다. 이에 A씨는 이의 신청을 준비 중이며, 추가로 김평래가 자신의 신용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한 명의 도용 혐의에 대해서도 민사 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김평래는 이에 대해 자신의 억대 사기 혐의를 부인하며, A씨에게 빌린 금액은 1억 원이 아닌 1천~2천만 원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차용증 작성 당시 1억 원이라는 금액이 납득되지 않아 사인을 하지 않았으며, 갚을 의향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평래는 지금까지 약 400만 원을 변제했으며 앞으로도 변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 역학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평래의 사주 분석 결과 사주에서 나타난 비겁과 상관의 조합은 그의 거짓된 행동과 이성의 상실을 암시하며, 잘못된 만남으로 인해 재산상의 큰 손실을 입을 운명에 처해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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