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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제철 맞은 청산도 소라, 해삼,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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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31c9e0bf8893990bad47982b18218fb0.jpg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한국기행

4월 21일 월요일 밤 9시 35분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내 생애 봄날 1부 - 쉼이 필요할 땐 청산도’가 방송된다. 

산과 바다, 하늘과 땅. 어느 것 하나 푸르르지 않은 게 없다는 청산도. 이곳에 배낭만 있으면 어디든 떠날 수 있다는 백패커 박가영 씨와 그녀의 반려견 토르가 떴다! 왕 크니까 왕 귀엽다~ 덩치는 산만 해도 애교쟁이라는 골든 리트리버 토르는 가영 씨의 5년 된 여행메이트라는데.

바다로부터 실려 오는 봄바람을 맞으며 걷던 해안 길. 그곳에선 마주친 해녀를 따라 물질에 동참하게 된 토르와 가영 씨. 바다로 풍덩 빠지는 해녀들에 토르의 두 눈이 동그래지고, 해녀들이 갓 잡아 올린 소라와 해삼, 제철 맞은 통통한 전복의 맛에 가영 씨의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바다에만 봄이 서린 것 아니다! 섬을 거니노라면 샛노랗게 물든 유채가 한들한들 인사하고 푸른 청보리가 싱그러운 봄이 왔음을 알린다.

푸르른 자연에 지쳐있던 몸과 마음이 저절로 가벼워진다는 가영 씨. 발길 닿는 대로 걷다 마주한 마을에선 어르신들의 특별한 생일잔치에 초대되는데 과연 토르와 가영 씨의 봄 여행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

따스한 봄날. 마음마저 충만해지는 섬 청산도로 함께 떠나보자!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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