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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부부의 낙원 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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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10666ed8128fce4bcf44c35b35e2bd4a.png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한국기행

7월 1일 월요일 밤 9시 35분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그대 없이 못 살아 2부 - 내게 너무 예쁜 지심도’가 방송된다.

경상남도 거제의 작은 섬 지심도- 마음 심(心)자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그 섬에 푹 빠진 부부가 있다. 

전국 섬을 다 다녔지만, 지심도만큼 예쁜 섬이 없었다는 조동일, 이경자 부부. 그 매력에 빠져서 지심도에 살기로 결심했단다. 겨울부터 봄이면 붉은 동백으로 넘실대고 여름이면 우거진 숲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곳. 자동차도 다니지 않는 청정지역인 지심도는 최고의 풍경 맛집! 

6월부터는 제철인 자리돔이 가득 잡혀 인생 맛집이 되는 때! 이 틈을 놓칠세라~ 남편 조동일 씨는 대나무 장대를 어깨에 메고 바다로 향한다. 지심도에서는 옛날부터 ‘반두(반대)’라 불리는 대나무 그물 뜰채로 물고기를 잡았다는데, 대나무 장대 끝에 커다란 그물 뜰채를 달아 물고기를 잡는 지심도 어업 방식이다. 27년 전, 마을 어르신에게 배운 지심도만의 반두잡이로 이 계절 부부는 자리돔을 잡으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얻고 있다.

지심도에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부부의 낙원인 지심도로 떠나보자.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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