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 '중안부 길이'가 중요한 사람들
컨텐츠 정보
- 5,300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지식채널e> ‘내 몸을 사랑한 적이 결코 없다’ 편이 4월 2일 (수) 밤 12시 15분, EBS1TV 에서 방송된다.
최근 MZ세대와 청소년 사이의 새로운 외모 고민이 있다. '중안부 길이'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에스파의 카리나, 엔믹스의 설윤과 같은 중안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인데... 흉곽 크기, 스트레이트 체형, 콘헤드, 승모근에 대한 고민은 물론, '뼈말라', '프로아나'라는 새로운 용어까지 등장시키며 더 심해지고 있는 외모 강박. 그 심각성은 어느 정도일까?
중안부는 눈썹 아래부터 코끝까지의 영역을 의미하는 말이다. 같은 얼굴의 비율이라도 중안부 길이가 짧아야 '동안'이라는 것이다. 중안부 길이가 짧아 보이기 위해 사람들은 어떤 방법까지 쓰고 있을까? '165cm의 키라면 40kg이 되어야 한다?' 키에서 몸무게를 뺀 수치가 125 이상 되어야 한다는 '프로아나'(프로(찬성하는, Pro)+아나(거식증, Anorexia))는 또 무엇일까? 미국정신의학회에서 진단 기준을 발표, 외모에 대한 집착이 정신적 질환으로 나타난다는 '신체이형장애'는 과연 어떤 상태일까?
외모 정병(외모 정신병)'이라는 비하적 표현까지 등장하는 현실. '진짜 문제'는 삶에 일어나는 '진짜 문제'를 모두 외모 탓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외모 강박을 다룬 영화, <서브스턴스>의 주인공, 데미 무어가 한 말은 우리에게 시사점을 던져준다. "당신은 앞으로도 충분하지 않을 거예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남긴 말)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