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 왜 트럼프는 그린란드를 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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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지식채널e> ‘왜 그린란드인가?’ 편이 4월 3일 (목) 밤 12시 15분, EBS1TV 에서 방송된다.
10세기, 원주민들이 살던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섬을 한 탐험가가 발견했다. 그는 더 많은 이주민이 그곳에 정착하길 바라며 ‘Greenland(초록의 땅)’이라 명명했다. 거대한 얼음 섬에는 초록이라 할 만한 풍경은 없었지만, 마치 따뜻하고 풍요로운 땅처럼 보이게 하려는 그의 의도가 담겨 있었다.
그리고 21세기, 그린란드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받는 논란의 땅이 되었다.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재당선 이후 “그린란드를 사겠다”고 발언해 국제적인 논란을 일으켰다. 거대한 얼음 섬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그 이름처럼 초록의 땅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기후 변화로 해빙이 녹아내리면서, 그린란드의 지정학적·경제적 가치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북극항로의 개방 가능성이 대표적이다. 또한 북극은 미래 위성·군사 기지로서도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강대국 간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사실, 트럼프가 그린란드에 대한 야심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왜 도널드 트럼프는 그토록 그린란드를 원했을까? 지식채널e에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땅, 그린란드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본다.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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