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 어른도감 – 3,000원 김치찌개에 위로와 응원을 담는 이문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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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f44ecf34d72bbfe3507d18c53757fb75.jpg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오는 11일(화) 밤 12시 15분 EBS1TV 에서는 <지식채널e - 어른도감 – 김치찌개 끓여주는 어른> 편이 방송된다. 

‘쌀 한 톨, 밥 한 공기의 기적을 믿습니다.’ 한 끼에 만 원을 훌쩍 넘는 상황 속에서 끼니 거르는 청년들을 위해 김치찌개를 단 3,000원에 판매하는 식당이 있다. 2017년에 문을 열어 8년째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이곳의 사장은 다름 아닌 가톨릭 사제 이문수 신부. 2015년 고시원에서 살던 한 청년이 굶주림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 언제든 부담 없이 올 수 있는 식당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매달 적자가 나는 수익 구조이지만 청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얼마 전 5호점까지 연 김치찌개 식당. ‘슬로우점’이라는 이름을 내건 5번째 지점은 ‘느린 학습자’라고도 하는 경계선 지능인 청년들이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과 식당을 찾는 사람 모두에게 힘을 보태주고자 오늘도 수도원과 식당을 바쁘게 오가며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이문수 신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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