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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10년간 왼쪽 눈 실명 상태였다”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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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9798207c67687dafc8dc8b6d3d01d3a0.jpg 배우 앤 해서웨이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과거 왼쪽 눈 시력을 잃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최근 미국 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지난달 22일 공개된 팝캐스트에 출연해 “약 10년 동안 왼쪽 눈이 법적으로 실명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는 30대 초반 조기 백내장을 앓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국 수술을 받았고 그제야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게 됐다”며 “그동안 이 질환이 눈 신경계에 큰 부담을 주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시력을 되찾게 된 것에 정말 감사하다”며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세상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건 기적 같은 일”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1999년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The Princess Diaries)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비커밍 제인’(Becoming Jane),  ‘다크 나이트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 ‘인터스텔라’(Interstellar), ‘인턴’(The Intern)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홍보를 위해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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