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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사우디아라비아 4부 - 제다·담맘·호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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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d5a8c633dfb8392ff020813de9225b89.jpg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세계테마기행 - 멋진 신세계, 사우디아라비아!’ 4부 ‘담맘부터 제다까지’ 편은 EBS1TV에서 오늘(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2019년 관광 문호를 개방한 사우디아라비아 미지의 세계로 떠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화려한 도심과 따듯한 전통을 만나다. 리야드 
고대 나바테아인의 숨결이 잠든 위대한 유적지. 알 울라
구름이 머물다 가는 고원 그 위에 세워진 찬란한 도시. 압하
각기 다른 매력으로 빛나는 제다·담맘·호푸프

아랍어 통역사가 안내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세계로 초대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놀라운 신세계를 만나는 마지막 시간! ‘메카’의 관문이자 역사적인 도시 제다(Jeddah)로 향한다. ‘타운’이란 뜻을 가진 제다의 심장 알 발라드(Al Balad)엔 오래된 전통 가옥이 모여 있다. 이곳의 건물들은 채광 및 환기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나무로 덧댄 독특한 창문, 로샨(Roshan)이 설치돼 있다. 

알 발라드를 대표하는 고택 바이트 마트불리(Bait Matbouli)를 둘러보며 과거 제다에 머물던 사우디 사람들의 삶을 상상해 본다. 아기자기한 기념품이 가득한 수크 알 알라위(Souq Al Alawi)을 구경하고, 킹 파흐드 분수(King Fahad’s Fountain)로 간다. 밤하늘을 가르며 최대 312m까지 치솟는 분수의 물길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여정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담맘(Dammam)으로 이어진다. 담맘은 리야드와 바레인을 연결하는 관문 도시이자 항구 도시로 유전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담맘의 랜드 마크인 킹 압둘아지즈 세계 문화 센터(King Abdulaziz Center for World Culture)은 석유를 함유한 암석 지층의 내부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건설되었다. 외부와 내부가 모두 철로 만들어진 건물 내부는 미래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온다. 

킹 압둘아지즈 세계 문화 센터에서 나와 찾은 곳은 헤리티지 빌리지(Heritage Village). 사우디 전통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랍의 ‘전통 춤’과 5,226개의 테이블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식당’이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어서 세계에서 가장 큰 대추야자 생산지가 있는 오아시스 도시 호푸프(Hofuf)로 향한다. 농장에서 대추야자 씨앗으로 만든 커피를 맛보고 호푸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 수크 알 카이사리야(Souq Al Qaisariya)를 둘러보고 전통놀이를 즐기는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을 바라보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찬란했던 시간을 떠올려본다.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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