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식품안전 특별점검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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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941c75592d33970094007a1fb75ca60c.jpg 29일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왼쪽 7번째), 장지윤 식품지원부장(왼쪽 6번째)이 농협 식품안전리더, (주)세스코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농협이 소비자 밥상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29일 '식품안전 특별점검반'을 가동하고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 여름철 식품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별점검반은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을 필두로 농협 식품안전리더와 전문 방역업체 ㈜세스코가 합류해 구성됐다.

올해는 예년보다 폭염이 일찍 찾아오면서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 발생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특별점검반은 신선식품의 적정 냉장·냉동 온도 유지 여부, 조리기구의 위생관리 및 소독 상태, 식자재 보관 시 교차오염 방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식중독 발생 요인을 원천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농협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특별점검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유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해 11월부터 농축협 직원들로 구성된 식품안전리더 46명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지역별 농축협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컨설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 밀착형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한 여름철 특별점검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지현애 기자 사진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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