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양파 수확기 맞아 경기 화성 농가서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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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하락·소비 부진 이중고 속 임직원 50여 명 땀 흘려
bt5708dcc9ecb6576954985bd87a562976.jpg 지난 18일 경기 화성 마도농협 관내 양파농가를 찾은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가 권태우 조합장(오른쪽)과 함께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농협경제지주가 본격적인 양파 수확기를 맞아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직접 찾아 팔을 걷어붙였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18일 경기 화성 소재 양파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 중인 '농심천심(農心天心)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일환으로, 김주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현장에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양파 수확과 선별 작업에 직접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 중간에는 현장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최근 양파 산지는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이 겹치며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날 행사는 그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농협의 현장 중심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김주양 대표이사는 "농협은 현재 양파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전사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며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농촌 일손 지원은 물론 소비촉진과 수급안정 대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현애 기자 사진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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