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0700] 희망으로 잃어선 두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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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나눔0700'
‘나눔 0700 - 나눔의 기적이 일어났어요!’ 편이 6월 6일 (토) 오전 11시 25분 EBS1TV에서 방송됩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선 삶,
희망을 되찾은 두 가족의 이야기
지난 780회, 방송으로 소개해 드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민순 씨네 가족과 지난 789회, 방송으로 소개해드린 패혈증으로 두 다리를 잃고 절망의 시간을 견뎌야 했던 영삼 씨. 갑작스러운 사고로 일상이 무너졌던 두 가족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안정된 일상을 되찾은 민순 씨 가족, 그리고 의족을 통해 다시 두 발로 서게 된 영삼 씨. 가족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버텨온 시간 끝에, 여러분의 관심이 더해져 두 가족 모두 ‘평범한 하루’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두웠던 시간이 지나고, 다시 희망을 마주하게 된 변화된 일상을 전합니다.
화재로 불타버린 집
새집으로 바뀌다!
전라북도 순창에서 화재로 집과 모든 생필품을 잃었던 민순 씨(64) 가족. 큰 충격 속에 일상을 이어가기 어려웠던 가족에게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나눔이 모여 새집이 마련되었는데요. 다섯 식구는 다시 안정된 보금자리에서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읍내로 거처를 옮기며 자매들의 외부 활동도 활발해졌고, 화마 이후 우울감에 시달리던 엄마 은순 씨(59) 역시 집에서 화초를 키우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데요. 새롭게 지원받은 가구와 생활용품들로 집 안 곳곳이 채워지면서 다섯 식구가 함께 지낼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패혈증으로 다리를 잃은 아빠,
새로운 다리를 얻다!
패혈증으로 쓰러져 두 다리를 모두 잃었던 아빠 영삼 씨(55). 긴 치료 끝에 상처가 다 아물었다는데요. 방송을 보고 기업에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신 덕에 새롭게 의족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영삼 씨는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의족에 의지해 천천히 두 발로 걷기 시작한 영삼 씨. 아직은 조심스러운 걸음이지만, 스스로 서서 가족과 마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인데요. 가족들 역시 영삼 씨가 다시 일어선 이후, 일상에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아빠의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주던 아들 민준이(8)도, 아빠와 함께 축구공을 찰 날들을 기대하고 있다는데요.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모여 영삼 씨가 두 발로 일어설 수 있었고, 가족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통화 3,000원의 후원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EBS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 <나눔 0700>. 2026년 6월 6일(토) 오전 11시 25분에 EBS 1TV에서 방송되는 <나눔 0700> ‘나눔의 기적이 일어났어요!’ 편에서는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민순 씨네 가족과 패혈증으로 두 다리를 잃은 영삼 씨가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을 되찾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나눔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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