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일본 뮤지션 내한 라이브, 1991 in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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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zbow(メルツバウ)

 

전위적인 음악을 추구하며 'Hijokaidan' 등과 함께 일본에서 발달하기 시작한 '재패노이즈'의 선봉으로 활약했다는 평을 받는다. 일렉 기타나 신디사이저 등을 활용한 고전적인 악기부터 시작해 훗날에는 컴퓨터 등 다방면의 기계를 활용한 음악은 상당한 기괴함과 참신함을 자아냈으며, 이런 노이즈 계열의 치적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노이즈 계열이라면 발이 넓은 소닉 유스와 합작품까지 내놓을 정도.# 그 외에도 보리스, Sunn O))), Xiu Xiu, Pan Sonic 등 다른 노이즈, 드론 관련 뮤지션과의 합작품들도 존재한다.

 

그의 앨범 'Music for Bondage Performance'라는 작품은 롤링 스톤 재팬 선정 100대 명반 47위에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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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사람들 귀 막는 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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